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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정보/희망 편지

봄이 주는 생명력, 희망편지

by 새로운 실험과 점검 2020.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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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주는 생명력


코로나19 여파에도 어김없이 꽃이 피고
새가 울고 곳곳에서 푸른 움이 돋아납니다.
햇살은 따뜻하고 살갗에 와 닿는 바람은 부드럽습니다.
온 천지가 봄 기운을 머금고
생명력을 마음껏 발산하는 이때,
잠시 멈춰 서서 팔을 벌리고 깊은 숨을 들이켜 보세요.
마주치는 자연물에 마음을 활짝 열어놓기만 하면
우리 몸은 스폰지처럼 대지의 생명력을 흡수합니다.
머리로는 하늘의 푸른 기운이 쭉 빨려 들어오고
온몸으로 나무의 기운, 풀의 기운이 스며듭니다.
자연의 장엄한 오케스트라가
내 몸을 파고들어 생명의 율동을 만들어내니
신선한 활력이 차오르고 창조성이 고양됩니다.

 


> 유튜브 <일지의 브레인 명상>

 

 

 

봄이 주는 생명력|일지 이승헌

잠시 멈춰 서서 팔을 벌리고 깊은 숨을 들이켜 보세요. 신선한 활력이 차오르고 창조성이 고양됩니다.

www.ilchi.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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