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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 들 때 한 번 더
보디빌딩을 하는 사람들은 근육이 찢어지는 것 같은
고통을 느낄 때까지 운동을 한다고 합니다.
그 과정을 거친 연후에야 근육의 세포가 팽창하고,
세포분열이 일어나기 때문이지요.
누구의 삶에나 여러 가지 장애가 있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힘이 드는’ 정도에서 멈추면 아무런 변화가 없습니다.
도저히 못 참겠다 하는 순간을 한 번, 두 번,
세 번 넘어갔을 때 새로운 세계가 열립니다.
무언가 힘들다고 느껴질 때
아, 지금부터 새로운 변화가 일어나고 있구나,
무엇인가 발전하려는 조짐이 보이는구나,
이 순간을 극복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하고
생각을 전환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새로운 미래는 누가 가져다 주는 것이 아니라
내가 ‘장애’라는 빗장을 열고, 하나하나 통과해
주체적으로 맞이하는 과정에서 이루어집니다.
> 유튜브 <일지의 브레인 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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