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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정보/따뜻한 하루

한 손의 농구선수, 따뜻한하루

by The Letter 2020.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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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작 후 4분 밖에 안됐는데
스코어는 9 대 0… 크게 지고 있었다.

밀튼고등학교 크래머 코치는 작전타임을 요청하고
벤치로 들어오는 선수들에게 소리쳤다.

“지금 뭣들하는거야? 연습한대로 하란 말이야? 정신 차려!”
벼락같은 호통에 선수들은 땅만 내려다봤다.
경기는 다시 시작되었고 밀튼고는 선수를 교체했다.
3학년 잭 홋스킨(Zack Hodskin)이 투입되었다.
신장 185 센티미터인 잭은 전열을 가다듬고
빠른 드라이브와 패스로 상대편 수비를 흔들어놓기 시작했다.

덕분에 밀튼고는 첫 2득점을 올렸다.
이어 연거푸 3점슛을 성공하며 순식간에 11대 9로 역전했다.
고등학교 농구는 사기가 승패를 좌우한다는 말처럼
승기를 잡은 밀튼고는 이후 4쿼터 내내 앞서갔다.

잭이 반칙을 얻어내 자유 슛을 던지게 되자
상대방 응원팀은 야유했다.
하지만 그의 슛은 백발백중이었다.

잭은 오는 6월 조지아 알파레타에 소재한 밀튼고를 졸업하고
미국대학농구리그에서 두 번이나 우승한 농구명문
플로리다 대학에서 선수로 뛸 예정이다.
그의 기량을 높이 산 플로리다 대학이 그를 영입한 것이다.

잭은 전국적으로 유명인사가 되었다.
뉴욕타임즈를 비롯한 여러 언론들이
그를 그림자처럼 따라 다니며 취재했다.

그에 대한 기사 제목은 다음과 같다.
‘한 손 밖에 없는 농구선수가 플로리다 대학농구에서 뛰다.’

그렇다. 잭은 오른손 밖에 없다.
왼쪽은 손은 물론, 팔꿈치 아래는 태어날 때부터 없었다.



인생의 역경이 있을 때 포기하지 마세요.
어떠한 고난에도 희망이 있고 열정이 있다면
꿈을 이룰 수 있고 승리가 기다리고 있을거예요.

 

# 오늘의 명언
우리 삶에 만일 겨울이 없다면, 봄은 그다지 즐겁지 않을 것이다.
만일 우리가 때때로 역경을 경험하지 못한다면,
성공은 그리 환영받지 못할 것이다.
– 앤 브래드스트리트 –

 

 

 

한 손의 농구선수 | 따뜻한하루

경기 시작 후 4분 밖에 안됐는데 스코어는 9 대 0… 크게 지고 있었다. 밀튼고등학교 크래머 코치는 작전타임을 요청하고 벤치로 들어오는 선수들에게 소리쳤다. “지금 뭣들하는거야? 연습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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