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 마켓은 수수료 없는 개인 간의 중고 직거래 벼룩장터 입니다.
우리 집 근처의 사람들과 중고 물건을 사고팔 수 있는 중고마켓이며, 포장 없이, 택배비 없이 집 앞에서 쉽고 편하게 거래가 가능합니다.
당근마켓에서 물건을 팔고 싶으면 '글쓰기'를 통해 30초 만에 올릴 수 있습니다. 물론 물건을 사고 싶으면 마음에 드는 물건(게시글)을 누르고 '채팅으로 거래하기'를 통해 30초 만에 거래약속을 할 수 있으며, 기존 중고거래 사기의 대다수는 택배거래로부터 발생하지만 당근마켓은 집 근처 동네 이웃과 하는 중고거래기 때문에 안전하다고 볼 수 있고, 주소 노출 위험이 없어 더 안전한 거래가 가능합니다.
사용자마다 자신의 매너온도가 있어 물건을 사고팔 때 미리 상대방의 매너온도를 확인하고 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마치 별점같은 용도로 인해 매너가 부족하거나 문제가 있을만한 거래를 예방 할 수 있는 체계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당근마켓은 동네 이웃간의 중고 직거래이기 때문에 전문업자의 홍보글을 제재하고 있습니다. 홍보가 필요하다면 지역업체를 등록한 후에 지역광고를 할 수 있기때문에 기본적으로 개인 간의 거래를 유지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이곳 당근마켓에서는 일부 거래할 수 없는 물건이나 서비스가 제한 되어있습니다.
- 주류, 담배, 전자담배, 모의총포 등 청소년 유해물건
- 반려동물(무료분양, 열대어 포함)
- 가품, 이미테이션(상표권, 저작권 침해 물품)
- 의약품, 의료기기, 마약류(청소년 유해약물, 유해화학물질)
- 반영구화장, 속눈썹연장 등 면허나 자격 없는 자의 불법 유사의료 행위 모집글 등
더 많은 정보는 당근마켓 고객센터의 '판매금지품목'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당근마켓 페이지로 접속합니다.
<설치>를 누릅니다.
<동의>를 누릅니다.
자동으로 다운로드하여 설치가 완료됩니다.
<열기>를 누르세요.
당근마켓은 기본적으로 지역기반으로 운영되기때문에 사용자의 동네를 설정하고 인증하여야 합니다.
<현재 위치로 찾기>하시면 편리합니다만 검색을 통해서 설정하실 수도 있습니다.
로그인 없이 그냥 바로 구경하는것도 가능합니다. 회원가입 전에 미리 둘러보시는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지역을 선택하면 무료나눔을 포함하여 여러가지 중고 물품에 대한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카테고리>를 선택하시면 지역과 물품에대한 분류를 더 상세하게 설정하여 확인이 가능합니다.
<글쓰기>를 누르면 로그인이 필요하다고 나오네요. 회원가입하여 로그인 후 글쓰기가 당연히 가능합니다.
<나의 당근>은 오픈마켓의 마이페이지같은 기능으로 판매와 구매내역 등의 상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동네 설정에서는 사용자의 위치에서 근처 동네를 확장하거나 줄여서 설정하는것도 가능합니다.
최대로 확장하면 273개 동네까지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지역에 따라서 동네 숫자는 달라지겠죠?
인근 동네만으로 설정하면 범위가 줄어들게 됩니다.
지금까지 당근마켓, 수수료 없는 중고 직거래 벼룩장터에 대하여 정리해 보았습니다. 기존 중고거래의 단점을 보완하고 개인 간의 거래에 조금 더 편리하게 집중할 수 있도록 쉽게 구성되어있어 주변에서도 많이들 사용하는듯 합니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하시려면 여기를 참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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